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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휴일에도 검사소 '긴 줄'…"4차 유행 초기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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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9일)도 600명대 후반이었습니다. 오늘 취재기자가 서울 시내 한 보건소를 나가봤더니 검사 대기 줄이 꽤 길었습니다. 4차 유행을 지금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는 게 급선무가 됐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임시선별검사소.

휴일 오전인데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보건소 앞에는 이렇게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