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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7시 현재 51.9%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1천624명 중 631만1천84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합산 반영된 수치입니다.
투표 마감인 오후 8시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전체 투표율은 50%대 중반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57만9천명이 참여해 투표율 54.4%를 기록 중입니다.
이 시각 서울 투표율은 2020년 총선(68.1%), 2018년 지방선거(59.9%)의 최종 투표율보다 각각 13.7%포인트, 5.5%포인트 낮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45만명으로 투표율은 49.4%입니다.
작년 총선의 부산 투표율(67.7%)보다 18.3%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투표율(58.8%)보다 9.4%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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