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저녁 7시 서울시장 투표율 54.4%…전체 투표율 50%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7시 현재 51.9%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1천624명 중 631만1천84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이 합산 반영된 수치입니다.

투표 마감인 오후 8시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전체 투표율은 50%대 중반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57만9천명이 참여해 투표율 54.4%를 기록 중입니다.

이 시각 서울 투표율은 2020년 총선(68.1%), 2018년 지방선거(59.9%)의 최종 투표율보다 각각 13.7%포인트, 5.5%포인트 낮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45만명으로 투표율은 49.4%입니다.

작년 총선의 부산 투표율(67.7%)보다 18.3%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투표율(58.8%)보다 9.4%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4.7 재보선' 관전 포인트 바로 보기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