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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교실보단 팀 운동이 감염 원인"…미국, 백신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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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자 바이든 정부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는 학교를 고리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교실보다는 팀으로 하는 운동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학교 방역에 참고할 만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연방정부 차원에서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5월 1일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12일 당겼습니다.


[바이든/미국 대통령 : 4월 19일부터 모든 주의 모든 성인은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