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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희생자 영정 안고 저항…수류탄으로 맞선 미얀마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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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상황이 나아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유혈진압으로 지금까지 570명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렇게 쿠데타에 반대하다 숨져간 이들을 기리는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위대가 수류탄으로 맞서면서 군경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물감 주머니를 던져 도로와 버스 정류장 등을 붉게 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