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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26년 만에 사업 접는 LG폰…사후 서비스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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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에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LG에서 만든 새로운 휴대전화를 볼 수는 없게 됐지만, 기존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는 유지됩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 피처폰의 인기로 LG전자 모바일 사업은 한때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보다 뒤늦게 스마트폰에 진출한 것이 결정적 실패 요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