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짓쿄출판사 역사교과서 위안부 '강제모집' 표현 사라져
일본 짓쿄출판사의 기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있던 일본군 위안부 '강제 모집' 표현이, 최근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새 교과서에서는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전 교과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를 "동아시아 각지에서 다양한 강제에 의해 모집돼 일본군의 성 상대로 강요당한 여성"이라고 기술했었지만, 새 교과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사라진 것입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12종 교과서 중 야마카와출판사의 교과서만 유일하게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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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일본 짓쿄출판사의 기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있던 일본군 위안부 '강제 모집' 표현이, 최근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새 교과서에서는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전 교과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를 "동아시아 각지에서 다양한 강제에 의해 모집돼 일본군의 성 상대로 강요당한 여성"이라고 기술했었지만, 새 교과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사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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