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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매교회' 모임하다 확산…남아공 변이도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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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이라 검사가 적어 주춤한 걸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500명 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밝힌 가운데 교회를 고리로 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 한 교회, 집합 금지 명령서가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