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4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경신을 멈추고 7천100만원대로 내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168만5천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한때 7천534만1천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7천188만1천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도 전날 밤 한때 7천570만3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소 다르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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