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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오세훈, 시대 역행" vs "박영선 심판해야"…빗속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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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주자들, 부산시장 지원 유세

<앵커>

4·7 재보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후보들은 빗속에서도 뜨거운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이 후퇴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고, 오 후보는 이번 재보선은 국민이 현 정부와 박 후보를 이기는 날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신촌 등 대학가를 누빈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거짓말에 낡은 사고까지 시대에 역행하는 후보라며 오세훈 후보를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