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日 유명인 죽음 내몬 악플 300개…벌금 9만 원에 공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유명 여성 프로레슬러가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글에 시달리다 지난해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당시 300개가 넘는 글을 올리며 고통을 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일본 법원이 우리 돈으로 9만 원 정도 벌금형을 선고하면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의 여성 프로레슬러 기무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