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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첫 조사…다음 주 신상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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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두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오늘(2일)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성희 기자, 사건이 일어나고 이제 일주일도 더 된 것 같은데 먼저 오늘에서야 첫 조사가 이루어진 이유부터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피의자인 25살 남성 김 모 씨는 노원 경찰서 1층에 있는 진술 녹화실에서 7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