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노 마스크' 유흥업소 집단감염…"매우 위태롭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가 확진자는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특히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곳이 많고, 또 누가 다녀갔었는지 출입명부를 제대로 쓰지 않은 곳도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입니다.

종사자 1명이 지난달 30일 처음 확진된 뒤 근처 다른 유흥업소 2곳으로 퍼져 종사자와 이용자 등 13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