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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얀마 신한은행 통근차에 총격…"주재원 철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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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부 유혈진압으로 5백 명 이상이 숨진 미얀마에서 현지 주재 신한은행 통근차량이 총격을 받았습니다. 미얀마 현지 직원 1명이 크게 다쳤는데, 교민과 주재원들의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뒷좌석에는 혈흔이 선명하고 바닥과 뒤쪽 창문에는 총격의 잔해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신한은행 지점 퇴근용 차량에 총탄이 날아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