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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코로나 확진 후유증, 학생보다 교직원에게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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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학생자살예방센터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봤는데요. 학생보다는 교직원들이 신체나 정신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태섭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대구학생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학생 87명과 교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적 건강상태를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