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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보람이의 생일 축하해" 추모 물결…대검도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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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여전히 오리무중

<앵커>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구미 3세 여자아이, 보람이가 살아 있었다면 어제(31일)가 3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인터넷에는 보람이를 애도하는 생일상이 차려졌지만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인데, 이런 가운데 대검의 유전자 재검사에서도 외할머니 석 씨가 친엄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케이크와 미역국으로 차려진 생일상이 보람이의 유해가 뿌려진 강에 차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