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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미얀마 신한은행 통근차 총격…현지 여성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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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진출한 신한은행 통근 차량이 총격을 받아 미얀마 직원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외교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31일 오후 5시쯤 신한은행 양곤 지점 통근 차량이 총격을 받아 차에 타고 있던 미얀마 여성 직원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총격이 이뤄진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외교부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겨냥한 총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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