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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운전을 XXX하네" 보복운전 일삼으며 욕설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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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의 차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 등으로 상대 운전자를 상습적으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 운전자였는데, 경찰은 전세버스 운전기사인 이 남성의 운전면허도 취소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뒤차가 경적을 울리며 앞차를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 운전을 합니다.

잠시 후 차에서 내린 30대 운전자 A 씨가 차문을 주먹으로 치고 여성 운전자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