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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감히 끼어들어' 상습적 위협·보복 운전…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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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기 차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다른 운전자들을 상습적으로 위협하고 보복운전한 혐의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7명인데, 5명이 여성 운전자였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뒤차가 경적을 울리며 앞차를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운전을 합니다.

잠시 후 차에서 내린 30대 운전자 A 씨가 차문을 주먹으로 치고, 여성 운전자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