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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내전 우려 커진 미얀마…속속 자국민 철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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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데타 이후 군부 무력 진압으로 500명 넘게 숨진 미얀마에서 내전 우려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미얀마를 떠나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필요시 군 수송기를 투입해 교민 철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3살 정도로 보이는 이 아이는 소수민족 마을인 카렌에 살다가 미얀마군의 공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