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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구미 아가, 생일 축하해" 추모 물결…대검도 "친모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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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 3살 여자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전자 검사를 계속 부인하고 있는 석 모 씨가 아이의 친엄마가 맞다는 대검찰청의 재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빈집에서 홀로 숨진 아이가 살아있었다면 어제(30일)가 3번째 생일날이었다며 온라인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케이크와 미역국으로 차려진 생일상이 보람이의 유해가 뿌려진 강에 차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