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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제 지표는 파란불…바닥 경기는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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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지금의 우리 경제를 보여주는 통계가 몇 가지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달 산업 생산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과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지표가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는 게 눈에 띕니다. 반도체 생산이 늘고 수출도 살아나면서 경기가 나아질 거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되는데,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한국 경제에 희망의 깜빡이가 켜졌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