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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애먼 수원 시민만 피해…'쓰레기 수거' 근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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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니까 수원시는 쓰레기 매립장이나 소각장 상황을 보더라도 분리수거 잘해서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건데요.

물론 주민의식 개선이 꼭 필요하지만 해묵은 문제를 주민 탓으로만 돌리고 있는 건 아닌지,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 같은 해결책을 함께 내놓을 수는 없는 건지 장세만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수원 관내 소각장에 들어온 종량제 쓰레기에 대한 샘플 검사,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5% 이상 섞였거나 수분이 절반 이상이면 반입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