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에 따르면 성숙기에 접어드는 2035년 배터리 용량 증대와 기체 경량화에 힘입어 UAM 비행거리가 300㎞(서울~대구)로 늘어나고, 속도도 시속 300㎞로 빨라진다. 또 2035년 전국에 50여 곳의 버티포트(UAM 공항)가 구축되고 200여 개 노선이 운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체 가격은 1대당 7억5000만원 수준으로 내려가고, 1인 기준 1㎞당 운임은 1300원가량으로 예상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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