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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뿔난 부동산 민심에 "대출 완화"…잘못된 신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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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 내에서 정부가 이어온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발언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강하게 추진해오던 정책 방향과는 좀 달라서 시장에서는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투기지구 같은 규제지역에서는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40~50%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