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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거짓말" vs "프레임 도사"…박-오 2차 TV 토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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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땅 의혹' 공방

<앵커>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시장 후보들이 어젯(30일)밤 두 번째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보상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오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오 후보는 말도 안 되는 모함이라고 맞서면서 현 정부의 실책을 파고들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차 토론 때 제기했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처가의 내곡동 땅 추가 보상 문제를 거듭 파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