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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내곡동 땅 의혹' 집중공략…'정권 심판론'으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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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보궐선거 소식입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박형준 후보의 국정원 사찰 의혹을 집중공략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로 정부의 지난 4년을 평가해달라며, 정권 심판론으로 맞섰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유세에 나선 민주당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 처가의 내곡동 땅 보상 의혹에 이어 주택용지 특별분양으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