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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미얀마 최소 510명 사망…압박 수위 높이는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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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군부의 학살로 500명 넘는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UN안보리가 긴급 소집됐습니다. 미국은 미얀마와 맺은 교역 협정 이행을 중단하기로 했고 프랑스도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난에 가세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쿠데타 이후 두 달, 미얀마는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미얀마 군경이 경기관총뿐 아니라 로켓 추진 수류탄 같은 중화기까지 동원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