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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텔레마케팅 업체 14명 감염…"사무실에서 함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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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하루 만에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다시 환자 숫자가 늘고 있는데 한 텔레마케팅 업체에서는 이틀 사이 1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사우나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지난 25일 이곳 직원 4명이 사우나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된 뒤 관련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