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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투기 공직자 전원 구속…5년치 사건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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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를 끝까지 파헤치라는 어제(29일) 대통령의 지시에 검찰이 오늘 대응 방안을 내놨습니다. 투기를 한 공직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최근 5년 치 부동산 범죄도 다시 훑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 투기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500명의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시키겠다.

정세균 총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받은 대검이 서둘러 대응 방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