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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2·4 대책 효과?…가격 하락한 서울 아파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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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 4일까지 가격이 하락한 서울 주택의 비중은 23%였지만 2·4 대책 발표 이후 지난 23일까지는 33%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락한 주택형 비중은 용산구가 53.3%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와 강서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직방 측은 현재의 시장 안정세가 본격적인 가격 하락이나 장기적인 가격 하락세의 전초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