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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사 없어…접근 방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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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악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접근 방식은 다르다며 김정은 북한 총비서를 만날 의사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톱다운 방식으로 대북 문제를 풀지는 않겠다는 뜻인데, 국무장관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상응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면서도 일정한 형태의 외교에 준비돼 있다고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