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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 모녀 살인 사건…"3개월 걸쳐 스토킹" 친구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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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5일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흉기로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빈소를 지킨 큰딸의 친구들은 남성의 스토킹이 석 달 동안 집요하게 이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소식은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장례 내내 빈소를 지킨 큰딸 김 모 씨의 친구들은 안타까운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 싶다며 어렵게 입을 뗐습니다.

남성의 스토킹은 올해 초부터 3개월가량 계속됐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