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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독박육아 스트레스"…7개월 딸 던져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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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태어난 지 일곱 달 된 딸을 여러 차례 때리고 바닥에 내던진 20대 친엄마가 구속됐습니다. 아이는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엄마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JTV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익산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사는 생후 7개월 된 여자 아이가 지난 12일 병원에 실려갔다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