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 오른 34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1% 오른 1만3771.2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2733.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3% 오른 3429.6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주말에 발표된 공업 이익 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됐다.
지난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중국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9% 급증한 1조1140억 위안(약 192조6600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채굴서비스,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