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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영상] 문 대통령 "지위 고하 · 정치 유불리 막론하고 투기 철저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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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행태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소속과 지위 고하, 정치적 유불리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해 투기를 파헤치라고 지시했습니다.

재산등록제도를 전체 공직자로 확대하는 등의 재발 방지책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 청와대에서 긴급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직접 주재하며, 부동산 부패 청산이 반부패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천명했습니다.

그 첫 출발은 소속과 직위 고하를 막론한 철저한 수사라며, 국가의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