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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다친 주민을 불 속으로"…UN "미얀마 군, 살상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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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총에 맞아 숨지고 민간인에 대한 공습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만 1백 명 넘게 숨졌습니다. 유엔은 군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최소 114명의 희생자가 나온 미얀마.

수도 양곤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장례식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