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백악관 "대북 정책 검토 막바지…한미일 회의 중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북 정책을 계속해서 검토해온 백악관이 이제 막바지 단계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에 열릴 한미일 안보 사령탑 회의가 사실상 최종 단계가 될 거라고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고 있는 대북 정책 검토가 이제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젠 사키/백악관 대변인 : 우리는 집중적이고 여러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북한 정책 검토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