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AP/뉴시스] 4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 설치된 전광판에 중국과 세계 주요 지수들이 표시돼 있다. 2021.01.05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3% 오른 3418.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 오른 1만3769.6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37% 상승한 2745.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9% 오른 3373.3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저가매수세 유입과 뉴욕 증시 훈풍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내에서 외국 의류, 스포츠 브랜드 제품에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국내 관련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었다.
이날 시장에서 의류방직, 전력 등이 강세를 보였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0.4%, 1.2%, 2.77%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