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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확진자 다시 '500명 선' 위협…현행 거리두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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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규모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수도권에 적용 중인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