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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외교부 "북 미사일 깊은 우려…한미 공조로 유관국과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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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2021년 1월 5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25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과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외교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유관국들과 향후 대응에 관한 협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과 북한의 발사 의도 등을 분석하며 대응 방안 등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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