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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천 공무원 재산 '몰수보전'…국회의원 3명도 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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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한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몰수 보전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경찰은 투기로 의심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환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투기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 3명을 비롯해 39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몰수보전 대상 재산은, 포천시 공무원 박 모 씨가 지난해 9월 사들인 건물과 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