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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21살 남성 단독 범행"…"이슬람 혐오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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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콜로라도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진 사건이 21살 시리아계 남성의 단독 범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잇따른 총격사건에 미국 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헤롤드/미 콜로라도주 볼더 경찰서장 : 용의자는 21살 아흐마드 알리사로 확인됐습니다.]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21살 알리사는 3살 때 시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시민권자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