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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무차별 총격에 아빠 품 7살 소녀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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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사태가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경의 무자비한 진압 속에 시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희생이 커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아빠에게 안겨있던 7살 아이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적이 끊긴 밤거리에 총소리가 이어집니다.

이런 무차별 사격에 어제(23일)는 7살 어린이가 희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