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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번엔 배우자 명의로…LH 전북서 또 원정 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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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전북 본부 직원들의 원정 투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인 명의로 땅을 사들인 전·현직 직원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현직 LH 직원이 아내 명의로 땅을 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의 논을 2017년 7월 LH 전북본부 소속 직원 한 모 씨의 배우자와 동생, 친척 등 6명이 10억 6천500만 원을 주고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