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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기 손목 띠지 끊어진 적 있었다"…해결 실마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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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70곳 산부인과 병원 진료기록 수색

<앵커>

구미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마치 미스터리 소설처럼 복잡한데 경찰이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170곳에 이르는 인근 산부인과 병원에서 진료 기록을 샅샅이 찾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수사 상황, 정리해 봤습니다.

<기자>

보람이는 지난달 10일 숨진 채 발견됐고,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김 모 씨는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