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날씨] 영동 건조 · 강풍특보, 화재 주의…출근길 포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거리에서도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봄철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인 황사와 강풍이 말썽인데요, 오늘(23일) 강한 서풍을 타고 황사가 날아들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를 높였습니다.

지금도 동쪽 지역은 계속해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강원도와 대구·경북, 부산과 울산은 밤에도 내내 공기질이 탁하겠고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점차 대기 상황이 나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