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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서울시장 야권 단일 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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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야권 단일 후보가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단일후보를 뽑기 위한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 기관이 1600명씩 나눠 각각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물었고, 총 3200명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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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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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여론조사 방식을 합의한 후 최소 이틀이 걸릴 거라 예상했지만, 응답률이 높아 어제(22일) 하루 만에 여론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23일 오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개 조사기관의 결과를 밀봉된 상태로 받아 합산했고,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5일부터 4·7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야권의 단일 후보는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1대1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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