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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日, 도쿄올림픽 외국인 자원봉사자 입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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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외국인 자원봉사자의 입국도 원칙적으로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어제(22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해외에 사는 외국 국적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회 운영에 필수적인 일부 자원봉사자는 특별조치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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