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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에 짝퉁 가방 팔던 부부, 잡고 보니 '대사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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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국대사관에 근무하던 미국인 직원 부부가 이른바 짝퉁 가방을 미국에 팔아오다 적발돼 징역형에 벌금까지 선고받았습니다. 판매 액수가 수억 원에 달하는데, 온라인 판매에 대사관 업무용 컴퓨터까지 버젓이 이용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주한 미 대사관 직원이던 진 르로이 톰슨과 배우자 궈자오 장에 대한 미 법무부 발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