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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거제 조선소 조업 중단…"변이, 영남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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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엿새째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에는 환자 숫자도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었었는데, 지난 주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경남 거제에 있는 조선소에서 지금까지 8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영남권을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입니다.


검사를 받으려는 작업자들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